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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2주째 지속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70명에 육박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4일 전국에서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본토의 경우 베이징에서 13명 발생했으며, 베이징 인근 허베이(河北)성에서도 1명이 확인됐습니다.

해외 역유입 신규 확진 사례는 5명이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4일 하루 동안 1명 늘었습니다.

베이징 당국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통제된 상태라고 밝히고 있지만 신파디(新發地) 시장을 중심으로 14일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이번 집단감염에 따른 누적 확진자만 269명에 달합니다.

베이징은 지난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13일부터 두 자릿수의 신규 환자가 쏟아지는 등 확진자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편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5∼27일 단오절 연휴를 맞아 베이징 등 고위험 지역을 여행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시는 단오절 연휴 시내 주요 공원과 관광지, 식당, 민박·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 대해서는 정원의 30%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식당 내 단체 손님 접객과 헬스장 등 실내 운동 시설, 야외 단체 운동 시설 이용도 금지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열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7일 이내 받은 핵산 검사 음성 판정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해산물 판매 중단한 베이징 슈퍼마켓 –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19일 중국 베이징의 한 슈퍼마켓을 찾은 고객이 판매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은 해산물 냉동 진열대 앞을 지나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jsmoon@yna.co.kr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2주째 지속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70명에 육박했다.파워볼게임

25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중국 전역에서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본토의 경우 베이징에서 13명 발생했으며, 베이징 인근 허베이(河北)성에서도 1명이 확인됐다. 해외 역유입 신규 확진 사례는 5명이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4일 하루 동안 1명 늘었다.

베이징 당국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통제된 상태라고 밝히고 있지만 신파디(新發地) 시장을 중심으로 14일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은 여전하다. 이번 집단감염에 따른 누적 확진자만 269명에 달한다.

베이징은 지난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13일부터 두 자릿수의 신규 환자가 쏟아지는 등 확진자가 끊이질 않고 있다.

▲ 25일 KBO리그는 모두 9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 한희재 기자[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25일 KBO리그는 모두 9경기가 열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만든 진풍경이다.
24일 장마가 시작되면서 수원(NC-kt), 인천(두산-SK), 잠실(키움-LG), 사직(롯데-KIA)까지 모두 4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4경기는 25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이날 비나 다른 이유로 취소되는 경기가 없으면 대구 한화-삼성전까지 모두 9경기가 열린다.
앞서 하루 더블헤더 4경기가 열린 사례는 모두 10번 있었다. 최근 사례는 2009년 5월 17일 한화-롯데(사직), KIA-SK(인천), LG-히어로즈(목동), 삼성-두산(잠실)이었다. 10구단 체제에서 처음이고, KBO리그 역대로 11번째, 11년 만이다.
최초 사례는 1993년 7월 1일 빙그레-태평양(수원), 해태-쌍방울(전주), 롯데-LG(잠실), OB-삼성(시민)이었다.

▲ 역대 하루 최다 더블헤더 사례 ⓒ KBOKBO는 올해 코로나19로 지난달 5일에야 개막을 맞이하자 144경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세칙을 마련했다. 혹서기인 7~8월 제외하고 경기 취소 시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고, 정식 경기 성립 전에 우천 취소가 되면 노게임 선언 대신 다음 날 서스펜디드 경기로 진행하게 했다. 대신 월요일,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경기는 모두 9이닝만 진행하고 특별 엔트리 1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면 단비를 반겼을 사령탑들도 올해는 “비가 어느 정도 와도 그냥 경기를 했으면 한다. 하루에 2경기를 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입을 모은다. 예전 이맘때쯤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 꼬인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하고, 지친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해주는 효과를 노릴 수 있었는데 올해는 비가 달갑지 않다.
이강철 kt 감독은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됐다는 말에 “이달만 잘 넘기면 다음 달부터는 더블헤더가 없다. 2주만 잘 버티면 될 것 같다. 조병욱이 선발 감으로 남아 있으니 2주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이날 경기마저 비로 취소되는 경우까지 고려했다. 지난 22일 5선발 김진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다음 후보를 결정했는지 묻자 “비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미리 이야기를 했다가 경기가 취소되면 번복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평일 더블헤더 제1경기는 오후 3시에 개시한다. 파워사다리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황희찬이 시즌 15골 19도움 고지에 올랐다. 후반 17분 교체투입 돼 팀의 7번째 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25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라피드 빈과의 2019-20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잘츠부르크는 2위 LASK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6-1로 앞선 후반 17분, 다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후반 34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의 리그 10호골이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각종 대회에 나서 37경기를 뛰었고, 15골 19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서만 10골 11도움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 3도움, 오스트리아 컵대회에서 1골 5도움, 유로파리그에서 1골이었다.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황희찬이 유도한 2번의 페널티킥이 공식 도움으로 기록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저돌적인 돌파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홀란드, 미나미노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했고,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나폴리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두 차례 유도하자 당시 지휘봉을 잡던 안첼로티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활약에 힘입어 현재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은 황희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리그를 떠나 더 큰 리그로 향할 예정이다. 이미 잘츠부르크 감독과 단장은 황희찬과의 이별을 암시했다. 같은 레드불 계열의 RB라이프치히를 비롯해 다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연결되어 있다.

황희찬은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이적에 청신호를 켰다. 2014-15 시즌 프로에 데뷔한 황희찬은 2016-17 시즌 16골 2도움을 올린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무려 34개의 공격포인트로 잘츠부르크의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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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6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서 동호회 모임 개최”
서울·대전 방판업체 확진자 4명 늘어…집단발병도 지속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예나 기자 = 서울과 대전 방문판매업체와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태가 지속해서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자동차 동호회와 관련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낮 12시 기준으로 자동차 동호회와 관련해 5명이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동호회는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10명이 참석해 4명이 확진됐고, 접촉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동호회의 전체 동선이 확인돼야 한다. 확진자 중 누가 발병일이 더 빠른지, 또 이 확진자가 어디서 노출이 됐는지 등을 조사하는 중”이라며 “조사가 정리되면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정은경 “방판업체 코로나19 확산…방문 자제” 당부

기존 집단 감염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는 접촉자 3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205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 서구 괴정동의 방문판매업체 4곳과 관련해선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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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요양시설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업체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산소치료 등을 받는 ‘중증’ 환자와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ECMO)를 쓰는 ‘위중’ 환자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증·위중 환자의 수는 20명이었지만 이날 0시 기준으로는 3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중증환자는 17명, 위중환자는 21명이다. 이중 60대 이상이 각각 13명(76.5%), 17명(81.0%)으로 다수를 차지한다.

이와 관련해 정 본부장은 방문판매업체발(發) 코로나19 확산세를 언급하면서 “(이들은) 건강식품이나 의료기기 제품을 홍보·체험하는 행사나 모임으로 어르신들을 유인하지만, 이런 장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곳이 아니라 되레 위태롭게 만드는 곳이라는 점을 유념하고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의 과제는 우선 수도권과 충청권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꺾는 것이고, 감염의 연결고리의 끝단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의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근 2주간 신규확진 634명중 해외유입 184명…4월 30일 이후 첫 중국 사례도

해외 유입사례도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634명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총 184명으로, 전체의 29%에 달한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0명의 추정 유입 지역 및 국가는 파키스탄·이라크·인도 각 4명, 카자흐스탄 3명, 미주·러시아·아프리카·중국·쿠웨이트 각 1명 등이다. 중국 유입 사례는 지난 4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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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1일 부산항 감천부두에 입항한 뒤 승선원 17명이 집단확진된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두 척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늘지 않았다. 현재 접촉자 17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앵커]

한 자동차 동호회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30분가량 머물렀다고 합니다. 비교적 괜찮다고 했던 야외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겁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한 자동차 동호회가 모임을 가진 건 지난 15일 밤입니다.

모임은 여의도 한강 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참가자 10명 중에 4명, 그리고 이들에게 감염된 1명까지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차를 몰다가 여의도 공원엔 30분쯤 머물다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편의점이나 근처 가게는 이용하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영등포구 관계자 : (공원을) 목적지로 온 것은 아니고요. 20~30분 휴식을 취하고 떠난 거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파력이 떨어지는 걸로 전해진 야외에서 집단감염이 이뤄지면서 방역당국이 심층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곽진/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 자동차 동호회에서의 활동 또는 그 모임의 형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정보를 더 수집하는 중이고…]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경기 부천과 고양 물류센터에 이어 쿠팡에서만 세 번째입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반 제품을 취급하던 곳입니다.

경기 의정부에 사는 50대 남성 A씨로 1층에서 포장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쿠팡 측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다른 물류센터에서 주문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윤영탁 기자 (kaiser@jtbc.co.kr) [영상취재: 전건구,신동환 / 영상편집: 강한승]

가수 조영남씨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가수 조영남씨가 대작(代作)인 사실을 알리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그림을 판매한 것은 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최종결론이 나왔다.

작품제작에 제3자가 관여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채 판매한 것이 사기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첫 판단이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5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화가 송모씨에게 1점당 10만원을 주고 기존 콜라주 작품을 회화로 그려오게 하거나, 자신이 추상적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이를 송씨에게 그려오라고 한 뒤 약간 덧칠을 하고 자신의 서명을 넣어 17명에게 그림 21점을 팔아 1억8000여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조씨의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부분의 작업을 다른 작가가 완성하고 마무리에만 일부 관여한 작품을 온전히 자신의 창작물로 볼 수 없으며 구매자들에게 창작표현 작업이 타인에 의해 이뤄진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2심은 1심의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대작화가 송씨는 조씨 고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보조일뿐이며 조씨가 직접 그렸는지 여부는 구매자들에게 반드시 고지할 정도로 중요한 정보라 볼 수 없다는 취지다.

또 조씨가 작품을 직접 그렸다는 친작(親作) 여부가 구매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지난 5월28일 열린 공개변론에서 검찰 측은 구매자들이 조씨의 그림을 고액을 주고 구매한 이유는 유명 연예인 조씨가 직접 그렸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라며 대작화가가 그렸다는 사실을 숨기고 판매한 조씨의 행위는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조씨 측은 대작화가는 조씨의 지시를 받아 작업을 했을뿐 저작자라 볼수 없으며 조씨를 단독 저작자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우선 검사가 조씨를 저작권법 위반죄로 기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고심에서 이를 주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검사는 조씨를 사기죄로 기소했을 뿐 저작권법위반으로 기소하지 않았고, 공소사실에서 누가 이 사건 미술작품의 저작자라는 것인지 표시하지 않았다”며 “검사가 상고심에서 조씨의 저작권법 위반 여부를 주장하는 것은 형사소송법상 불고불리원칙(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법원이 심판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반한다”며 검사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미술작품의 거래에서 기망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위작 여부나 저작권에 관한 다툼이 있는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원은 미술작품의 가치 평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법자제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미술작품의 거래에서 그 작품이 친작인지 혹은 보조자를 사용해 제작됐는지 여부가 작품 구매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씨의 작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해당 미술작품이 ‘조영남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유통되는 상황에서 이를 구입한 것이었고, 달리 미술작품에 대해 위작이나 저작권 시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며 “따라서 구매자들이 이 사건 미술작품을 조씨의 친작으로 착오한 상태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2심의 판단은 수긍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미술작품 제작에 제3자가 관여하였는데 이를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판매하였다면 사기죄가 성립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판단한 최초 사례”라며 “위작⋅저작권 다툼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법원은 미술작품의 가치 평가에 관하여 사법자제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판시했다”고 판결의 의의를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시후가 ‘미스터트롯’ F4도 깜짝 놀라게 만든 트로트 실력과 반전 예능감으로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뒤집었다.

박시후는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 출연, 박시후표 ‘젠틀 예능감’을 분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시후는 꽃미남 교복핏을 뽐내며 ‘뽕숭아학당’에 등장, 맛깔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남자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을 펼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입이 떡 벌어질만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나타난 박시후는 교복핏을 완벽하게 소화, 트롯맨 F4뿐 아니라 구경하던 어머니들마저 벌떡 일어나 환호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박시후는 가방 안에서 마이크를 꺼내드는 깜짝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영탁과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시작부터 가열찬 ‘뽕삘’을 터트렸다. 이내 박시후의 소개로 전광렬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보약 같은 친구’에 맞춰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들어 분위기를 후끈하게 끌어올렸다.

그리고 박시후는 전광렬과 함께 교실로 자리를 옮긴 후 ‘뽕학당’ 내 ‘특별 연기반’을 개설,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할 기회를 주는 ‘뽕숭아 오디션’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본격 수업에 앞서 ‘찬또백과’ 이찬원은 박시후의 화끈한 조각 몸매가 증명된 발리 여행 사진을 꺼내 들어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한껏 고무된 박시후는 사진 속 포즈를 천연덕스럽게 재연해 현장을 한바탕 박장대소하게 했다.

결국 졸업생 대표 박시후와 재학생 대표 임영웅은 상남자의 자존심을 내 건 ‘허벅지 씨름’에 나섰다. 박시후가 이기면 트롯맨 F4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고, 임영웅이 이기면 전광렬이 ‘뽕학당’에 정수기를 선물하는 조건을 내걸었던 것. 먼저 공격에 나선 박시후는 한 치의 미동도 없는 임영웅의 막강 허벅지에 크게 당황했고, 뒤이어 공격에 나선 임영웅 역시 박시후의 강력 수비에 진땀을 흘렸다. 막상막하 접전 끝에 임영웅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지만 두 팀은 서로 선물을 해주기로 결정, 현장에 훈훈함을 드리웠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연기 오디션’ 막이 오른 후 박시후는 트롯맨 F4의 연기를 꼼꼼하게 보고 들으면서 따뜻한 조언을 건네 선배 졸업생다운 든든함을 발휘했다. 박시후는 자신과 함께 연기하게 될 2인으로 임영웅과 이찬원을 꼽았고, 이찬원에게 “평민 역에 잘 어울리고, 대사 욕심이 있다”는 평을, 임영웅에게는 “제가 욕심냈다. ”는 팬심 가득한 평을 내리며 ‘완벽 라인업’을 꾸려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 중인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참시’ 스틸컷./사진제공=MBC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김호중의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준비 과정부터 큰 화제가 된 김호중의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 현장이 공개된다. 김호중을 놀라게 한 각양각색 팬들의 향연이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독보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트바로티’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그는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기획했다. 지난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게릴라로 진행되는 이번 팬사인회를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기다리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선사했다.

이날 드디어 공개되는 김호중의 팬사인회에는 김호중의 걱정과 달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 행렬이 찾아왔다고 한다. 차량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팬들의 사랑이 누가 봐도 김호중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차들임을 느껴지게 했다고. 개성 넘치는 팬들의 데코레이션이 보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각 차량에 담긴 독특한 사연들이 김호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중에는 김호중을 보기 위해 바다를 건너온 팬부터 아내 혹은 여자친구의 남다른 김호중 사랑에 티격태격하는 부부-커플 팬들까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열기 가득한 김호중의 팬 사인회 현장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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