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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영업익 14.55조..반도체 호조에 ‘깜짝 실적'(종합)

고은결 입력 2020.07.07. 09:06 댓글 2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상반기 매출 107.3조, 영업익 14.55조 잠정 집계
2분기 매출 52조, 영업익 8.1조..반도체·세트 ‘선방’
코로나 여파 속에서 서버향 제품 수요 개선된 듯
“확고한 기술 리더십으로 초유 사태서 수익성 개선”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불확실성을 극대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선방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 매출 107조3300억원, 영업이익 14조5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1% 증가했다.동행복권파워볼

2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5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 전분기 대비 6.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8조1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73%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25.58% 증가했다.

2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매출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는 51조1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6조4703억원으로 1.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는 코로나19 쇼크 영향이 제한적이었지만 2분기 이후부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시장의 관심이 쏠렸던 ‘영업이익 7조원 돌파’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8조원도 넘어섰다. 앞서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 전 7조8173억원에 달했으나 코로나19 영향을 점차 반영하며 1개월 전 6조3462억원으로 급감했다. 이후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6조원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2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도 돌파한 배경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부문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이 늘며 서버향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올 1분기 이후 메모리 전제품의 가격 인상과 출하량 증가가 이어졌다.

앞서 마이크론이 지난 3~5월 매출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54억3800만달러를 올렸다고 발표해 타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 바 있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게 걸린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2020.06.04.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게 걸린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2020.06.04. park7691@newsis.com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여파에 생산·유통시설 타격으로 TV와 가전, 스마트폰 등 세트 부문이 주춤했지만, 6월 들어 수요 회복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던 세트 수요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오프라인매장이 재개장되며 6월부터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중무역분쟁으로 스마트폰의 제품 경쟁력이 낮아진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을 유럽시장에서 동사가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TV 및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도 상승해 2분기 가전사업부문의 판매량 견조할 것”으로 분석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대면 구매 비중이 높은 스마트폰 판매가 저조한 상태에서 이룬 호실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적인 매크로 위기가 오더라도 삼성전자의 이익 방어력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북한이 미국의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하는 7일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북한은 이어 중재자 역할을 자처한 한국 정부에 대해 ‘가관’이라고 비난했다.동행복권파워볼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이날 담화를 내고 “다시 한번 명백히 하는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권 국장은 “때아닌 때에 떠오른 ‘조미(북미)수뇌회담설’과 관련해 얼마 전 우리 외무성 제1부상은 담화를 통하여 명백한 입장을 발표하였다”며 “사실 언어도 다르지 않기에 별로 뜯어 보지 않아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명명백백하게 전한 우리의 입장이었다”고 했다.

앞서 비건 부장관의 북측 카운터파트 격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4일 담화에서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며 협상 재개를 일축한 바 있다. 권 국장은 남측을 겨냥해서도 중재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

그는 “(최선희 제1부상) 담화에서는 때도 모르고 또다시 조미수뇌회담 중재 의사를 밝힌 오지랖이 넓은 사람에 대하여서도 언급하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귀가 어두워서인지 아니면 제 좋은 소리를 하는데만 습관되여서인지 지금도 남쪽 동네에서는 조미수뇌회담을 중재하기 위한 자기들의 노력에는 변함이 없다는 헷뜬 소리들이 계속 울려 나오고 있다”고 꼬집었다.

“제 코도 못 씻고 남의 코부터 씻어줄 걱정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라고 비난한 권 국장은 “이처럼 자꾸만 불쑥불쑥 때를 모르고 잠꼬대 같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 북남관계만 더더욱 망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참으로 보기에도 딱하지만 ‘중재자’로 되려는 미련이 그렇게도 강렬하고 끝까지 노력해보는 것이 정 소원이라면 해보라”며 “그 노력의 결과를 보게 되겠는지 아니면 본전도 못 찾고 비웃음만 사게 되겠는지 두고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중랑구의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5일 묵현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학생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검사를 받고 있다. 2020.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 중랑구의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5일 묵현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학생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검사를 받고 있다. 2020.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가 지난 6일 오후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가 지난 6일 오후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가 법원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지난 6일 석방됐다. 담당 재판장인 강영수 부장판사의 대법관후보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현재까지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약 30만명에 육박했다. 파워사다리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영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현재 대법관 후보에 올라있는 강영수 판사는 현재 세계 최대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 사건을 심리했으며, 동시에 해당 사이트 운영자이자 세계적인 범죄자인 손씨의 미국 인도를 불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란 한 판을 훔친 생계형 범죄자가 받은 형이 1년8개월”이라면서 “그런데 세계 최대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를 만들고, 피해자 중에는 세상에 태어나 단 몇 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아이도 포함되어 있는데, 그 끔찍한 범죄를 부추기고 주도한 손씨가 받은 형이 1년 6개월”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것이 진정 올바른 판결이냐”면서 “이런 판결을 내린 자가 대법관이 된다면, 대체 어떤 나라가 만들어질지 상상만 해도 두렵다. 아동 성착취범들에게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나라가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국민 여론에 반하는, 기본적인 도덕심에 반하는 판결을 내리는 이 같은 자가 감히 대법관 후보 자격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후보 자격 박탈을 청원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7일 오전 7시 기준 27만61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범죄인을 청구국(미국)에 인도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 판단으로 보인다”며 “아동·청소년 음란물 관련 범죄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손씨의 신병을 국내에서 확보해 수사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증거를 추가로 수집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씨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약 2년8개월간 다크웹을 운영하면서 4000여명에게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4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지난해 5월 손씨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지난 4월 형기를 마친 송씨는 미국에서 범죄인 송환을 요청하면서 인도 구속영장으로 다시 수감됐다. 재판부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에 따라 손씨는 이날 오후 서울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뉴욕타임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비판’
BBC특파원 “달걀 18개 훔친 사람과 같은 형량”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운영했던 손정우씨가 6일 법원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운영했던 손정우씨가 6일 법원의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법원이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했던 손정우(24)씨를 미국에 송환하지 않기로 결정하지 않은 데 대해 해외 언론들은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특히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손씨가 형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것에 대해서도 지극히 낮은 형량이라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서울발 기사에서 “(손씨가 운영했던)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이용해 아동 성 착취물을 내려 받은 미국 내 일부 남성들도 징역 5년∼1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비판했다.

NYT는 이어 “(미국과) 대조적으로, 한국의 1심은 손씨에 겨우 집행유예를 선고했으며, 후에 2심에서 고작 1년 6개월의 실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NYT는 “한국의 반(反) 아동 성 착취물 활동가들은 법원의 낮은 처벌에 격분했다”면서 “손씨의 미국 송환이 한국에서 성범죄 억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이들 활동가들에 큰 실망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NYT는 손씨가 2015년 6월부터 2018년 3월 구속기소될 때까지 특수한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Dark Web)에서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했다고 손씨의 범죄 사실을 자세히 설명했다. NYT는 이어 전 세계의 수사기관이 힘을 합쳐 이 사이트를 추적해 12개국의 수백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한국인이라고 전했다.

미국 법무부는 수사기관들이 미국·영국·스페인에서 성적 학대를 당한 최소 23명의 미성년자들을 구출했다고 지난해 10월 밝혔다. 워싱턴의 연방대배심은 손씨를 기소함에 따라 미국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한국에 손씨의 강제 송환을 요구했다.

영국 BBC방송의 로라 비커 서울특파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검사들은 배가 고파서 달걀 18개를 훔친 남성에게 18개월 형을 요구한다”면서 “이것은 세계 최대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손정우와 똑같은 형량”이라고 지적했다.

비커 특파원은 이어 “최소한 한 명의 피해자는 생후 6개월 아기였다”면서 “한국은 아동 성 착취 사이트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구를 거절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20부는 ‘웰컴 투 비디오’와 관련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관련 수사가 아직도 국내에서 진행 중인 만큼 손씨가 미국으로 송환되면 수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검찰이 청구한 손씨의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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