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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가 선수시절 따돌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파워볼실시간

31일 밤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4화에서는 신수지가 리듬체조와 함께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2012년 은퇴 후 8년만에 리듬체조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리듬 체조 동작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이 감탄했다. 신수지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했다. 출연자들은 “완전 어려운 노래”라며 걱정했다.

무대가 끝난 뒤 혜은이는 “처음에 리본 체조를 할 때 그 모습이 너무 당당해보였다”며 “노래도 당당하게 하겠지란 기대를 가지고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데 노래의 소화력이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어려운 노래다”라고 평했다.

진성은 “템포가 빠른 노래를 선곡했으면 장점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란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이 왜 어려운 노래를 선택했는지 이유를 궁금해하자 신수지는 입을 뗐다.

신수지는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 현지 선수들에게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며 “걸어서 40분 거리에 있는 슈퍼에 가는 ‘빵셔틀’을 당했다”며 “그 때 애절한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신수지의 사연을 들은 출연자들은 함께 안타까워했다. 이만기는 “운동선수들의 비애”라며 공감했다. 신수지는 7개 크라운을 받고 탈락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놀토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놀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이 자막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제작진과 tvN이 tvN D 클립사업팀에 책임을 물으며 사건을 회피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파워볼실시간

지난 29일 tvN D 유튜브 채널에 ‘난이도에 전체 극대노. 감 족같은 딕션왕 찬열’이라는 제목의 ‘놀토’ 클립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게재 직후 많은 이들은 비속어를 연상케 하는 제목이 출연자 찬열을 조롱하는 것 같다며 비판했다. 방송 당시 ‘놀토’ 출연진은 찬열의 랩 발음이 알아듣기 어렵다며 농담조로 고충을 토로했고, 이에 찬열이 사과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하지만 다시보기용 클립 영상에도 조롱하는 어조의 제목이 적히자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드러낸 것.

이에 관련 팀들이 자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먼저 tvN 유튜브 업로드 용 영상을 총괄하는 tvN D 클립사업팀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썸네일로 피해를 드린 엑소 찬열 님과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놀라운 토요일’ 제작팀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논란을 야기한 것은 tvN의 사과문이었다. 이들은 사과문에 “tvN은 D 클립사업팀의 실수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담았고, 이에 논란을 일개 사업팀의 실수로 떠넘기려 한다는 비난 여론이 불거졌다. 결국 tvN은 이 사과문을 게재하고 2차 사과문을 올렸다.

‘놀토’ 제작진의 사과문 역시 역풍을 불러 일으켰다. ‘놀토’ 제작진은 공식 SNS에 tvN D 클립사업팀의 사과문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린 뒤 “프로그램 하나엔 방송국 내 많은 부서가 협업을 하고 있다. 서로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는 단순 실수일 수도 무지에 의한 사고일 수도 가치관 차이에 의한 이견일 수도 있다”고 적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갖춰가겠다. 해당 사과문은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의 의견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게시글은 3일 뒤 삭제하겠다”고 공지했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를 조롱한 자막을 두고 사과를 하는 대신 ‘무지에 의한 사고’, ‘가치관 차이에 의한 이견’이라는 표현을 쓴 제작진을 비난했다. 사과를 가장한 변명문이라는 지적이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은 논란이 된 이 글을 삭제하고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향후 클립영상 및 썸네일 업로드시 제작 사전 공유 및 검수 과정을 거쳐 위와 같은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tvN 내부 부서 간의 기 싸움이 각자의 책임을 회피하며 돌림노래를 부르듯 새로운 사과문을 내놓는 촌극을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꾸준히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 예능 ‘놀토’의 행보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우아한 친구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우아한 친구들’ 뒤엉킨 인연의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제작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7회에서는 ‘문제적’ 첫사랑 백해숙(한다간 분)과 ‘불사조’ 4인방의 두 번째 재회가 그려졌다. 여기에 안궁철(유준상 분)과 백해숙, 남정해(송윤아 분)와 정재훈(배수빈 분) 사이의 숨겨진 과거까지 서서히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네임드파워볼

중년 4인방의 아지트 ‘황무(황야의 무법자)’에 다시 불을 밝힌 건 첫사랑 백해숙이었다. 상상도 못 한 만남에 네 친구의 반응은 제각기였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안궁철을 살피는 의뭉스러운 정재훈과 달리, 환장의 단짝 조형우(김성오 분)와 박춘복(정석용 분)은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정재훈은 “운명처럼 발길이 여기로 왔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돼?”라며 백해숙의 의도적 접근을 의심했다.

친구들과 헤어진 정재훈은 다시 백해숙을 찾아갔다. 그는 “여기 온 진짜 이유가 뭐야?”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백해숙이 “네가 여기에 사는 이유와 같지 않을까?”라며 폐부를 찔렀다. 각자 안궁철, 남정해를 향한 어긋난 감정을 품고 있었음을 짐작게 했다. 이어 안궁철 부부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귀띔한 정재훈은 은밀한 제안 하나를 건넸다. 누구보다 의뭉스러운 두 사람의 공조는 미스터리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더했다.

백해숙은 남정해의 병원을 찾았다. 백해숙이 집 앞 호프집을 인수했다는 사실도 모자라, 남편 안궁철이 그녀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비밀까지 알게 된 남정해는 깊은 배신과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의 일상에 한 발짝 더 깊숙이 들어온 백해숙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 숨통을 조여왔다. “하긴 불안하기도 하겠지. 남정해 너 때문에 그런 끔찍한 사단이 일어났는데”라는 백해숙의 의미심장한 한마디는 세 사람과 얽힌 과거 사연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조태욱(김승욱 분) 형사는 20년 전 ‘한교수’ 사망 사건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안궁철을 주강산(이태환 분) 살인 사건과 20년 전 ‘한교수’ 사망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 조태욱 형사는 자신이 과거 사건의 담당 형사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애써 잊고 지냈던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자, 안궁철은 예민하고 날카롭게 변했다. 진실을 감추려는 자와 진실을 밝히려는 자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안궁철, 남정해, 정재훈, 백해숙의 숨겨진 과거도 드러났다. 남정해와 정재훈은 과거 미국에서 함께 의학 공부를 했고, 15년 전을 기점으로 이들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했던 것. “15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내가 밉니?”라고 묻는 남정해와 “시간이라는 게 사람의 감정을 무뎌지게도 하지만 뾰족하게도 만들거든”이라며 날을 세우는 정재훈, 아슬한 관계의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안궁철과 백해숙의 사연도 반전을 안겼다. 과거 안궁철이 백해숙과 하룻밤을 보내고, 결혼을 약속했던 모습이 그려진 것. “내가 여기 왜 왔을 것 같아? 나 있지, 정해한테서 너 뺏으려고 온 거야”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백해숙. 이로써 남정해의 불안과 의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백해숙과 찍힌 사진을 발견한 안궁철, 모든 위기의 시작에 누군가의 노림수가 있다는 것을 자각한 그가 어떻게 위기를 해결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솔빈의 일을 해결한 가운데, 지창욱이 꽃을 들고 나타났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3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의지하는 정샛별(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주(한선화)는 최대현이 자신을 지키려고 퇴사했단 걸 알고 최대현을 찾아왔다. 유연주는 모든 걸 되돌려놓겠다며 최대현을 안았지만, 최대현은 더 이상 신경 쓰지 말라고 밝혔다. 이를 본 정샛별은 최대현과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퇴근했고, 최대현은 정샛별이 대화 내용을 들었는지 확인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유연주는 회장과 최대현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정샛별은 금일봉을 받고 돌아온 최대현에게 다가가 “향수 냄새나나 맡아본 거다. 전 여친 만나는 거라 신경 쓰였지만, 이번 한 번뿐이다. 앞으로 회사 근처에도 가지 말고 내 옆에 딱 붙어있어라”라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공분희(김선영)가 나타나 분위기를 깼다. 공분희는 정샛별이 검정고시 공부를 해야 한다며 집으로 데려갔고, 두 사람은 아쉬워하며 헤어졌다.


정샛별은 정은별(솔빈)의 문제로도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정샛별은 소속사 팀장에게 가족관계를 사실대로 밝히려 했지만, 정은별(솔빈)이 이를 막았다. 이어 정샛별은 데뷔축하금을 달라며 찾아온 일진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최대현은 정샛별을 치료해주었다. 정샛별이 “전 보호자 자격이 없는 것 같다”라고 자책하자 최대현은 정샛별을 위로해주었다. 정샛별은 “이런 얘기해 주는 사람 점장님뿐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곧 일이 터졌다. 정샛별이 경찰에게 신고했다고 오해한 일진들은 정샛별, 정은별의 사진을 유포했고, 두 사람은 일진 자매로 낙인찍혔다. 최대현은 눈물을 흘리는 정샛별에게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면 된다. 정직이 최선 아닐까. 도망치거나 숨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일진들을 제압한 정샛별은 핸드폰을 빼앗은 후 기자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팩트로 기사를 써달라고. 강지욱(김민규)도 기자에게 정샛별 아버지와의 인연을 밝혔고, 결국 기자는 다시 기사를 작성했다. 강지욱은 정샛별을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고했다. 정샛별은 “내 친구로 남아줘서 고맙다”라고 했고, 강지욱은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강지욱은 ‘그래. 됐어. 난 이걸로 충분해’라고 생각했다.

이후 정샛별의 설득으로 본사 자문위원으로 일하게 된 최대현. 본사에 다녀온 최대현은 꽃다발을 들고 정샛별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준상이 과거 한다감에게 결혼을 약속한 사실이 밝혀졌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 박소연/극본 박효연, 김경선) 7회에서는 백해숙(한다감 분)이 네 친구의 단골 호프 사장님으로 재등장했다. 수상한 타이밍에 이뤄진 만남, 조형우(김성오 분), 박춘복(정석용 분)은 철없이 백해숙을 반겼고 정재훈(배수빈 분)은 이를 경계의 시선으로 바라봤다. 안궁철(유준상 분)은 생각이 깊어졌다.

백해숙은 안궁철에게 ‘지난 일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대해줘’라고 문자도 보냈다. 이에 안궁철은 지난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군인 시절 안궁철은 백해숙과 하룻밤을 보냈었고 백해숙에게 “제대하면 결혼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 말은 지켜지지 않았다. (사진=JTBC ‘우아한 친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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