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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동포의 삶은 조국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시사저널=이선영 객원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에서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에서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힘들고 지칠 때 언제나 내 조국 대한민국이 있다는 용기와 자부심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세계 한인의 날, 재외동포 여러분께 안부를 여쭌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재외동포 여러분을 만나 반가움을 나누었는데, 올해는 직접 뵙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안부를 여쭌다”며 “추석은 잘 보내셨을지, 보지 못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또 얼마나 깊어졌을지 헤아려본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193개국 750만 동포들의 삶은 조국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며 “머나먼 이국에서 피땀 흘려 번 돈을 독립운동자금으로 보내주셨고, 조국의 경제발전과 민주화, 평화의 길을 함께 걸어주셨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오신 동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동포들은 코로나에 맞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지난 3월 중국과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부터 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동포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국에 방역물품과 성금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회를 중심으로 현지 동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생필품을 나누고 성금을 모았다. 지역사회의 병원과 경찰, 참전용사 요양원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동포들도 계시다”면서 “세계 곳곳에서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신 동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개도국을 중심으로 재외동포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코로나에 취약한 동포 어르신과 고령의 참전용사들, 한인입양인 가정에 방역물품을 전해드렸다”며 “특별전세기와 공군 수송기, 공중급유기까지 투입해 귀국을 원하는 120개국 4만9000여 명의 재외국민을 무사히 고국으로 모셔왔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는 지구촌 어느 한 곳도 보건의료의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일깨웠다”면서 “정부는 아세안 10개국과 코로나 진단역량강화 협력을 비롯해 국제사회와 ‘K-방역’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개발 협력에 힘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애써온 동포들에게서 많은 도움과 교훈을 얻으며 발전해왔다. 이제는 조국이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며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동포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김창룡 청장 “조두순 집 근처 초소 설치·24시간 순찰”

김창룡 경찰청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김창룡 경찰청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청이 국회에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에 관해 전반적으로는 찬성하지만 일부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파워볼사이트

경찰청은 5일 기자단에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경찰청 의견을 최근 조회했다며 “개정안의 전체적인 취지에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수처,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입각해 일부 조항에 대해 수정 의견을 냈다”고 했다.

경찰청은 “검찰청으로부터 파견받은 수사관을 공수처 수사관 정원에 포함하는 조항을 삭제하자는 개정안 조항에 대해서는 특정 수사기관의 독점화 우려가 있어 현행법을 유지하자는 의견을 냈다”고 했다.

이어 “(공수)처장의 직무와 관련해 공수처의 수사협조 요청이 있는 경우 이에 바로 응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을 삽입하는 것에 대해서도 행정기관의 직무 재량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어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이 응하도록 하자는 수정 의견을 냈다”고 했다.

경찰청은 “공수처와 검찰 양쪽이 상대기관 검사의 범죄에 대해 상호 수사할 수 있도록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조항에 ‘경무관 이상 경찰공무원’을 추가하는 것은 공수처법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공수처법 개정안에 반대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해 “개정안의 전반적인 취지에 찬성하는데도 ‘악법임을 친여 기관장이 지휘하는 경찰청마저 인정했다’라는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 12월 만기 출소해 경기도 안산에 머물 것으로 알려진 조두순에 대해 “주민들 불안이 상당히 높아 집 근처에 경찰 초소를 설치하고 형사·여성청소년 강력팀과 필요 시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24시간 순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w08@yna.co.kr

TV토론후 바이든과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코로나19 감염 계기 반전 계기 절실
美 정치 전문가 “동정표 얻을 수 있어”

미 백악관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중인 월터리드 병원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전화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미 백악관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중인 월터리드 병원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전화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깜짝 외출’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첫 TV토론 후 추락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자신의 지지세력 결집을 위한 계산된 행동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플로리다 등 경합주를 방문해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파워볼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군병원 밖을 차량으로 빠져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드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병원 밖에서 지지해준 지지자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표정은 전날 동영상보다는 다소 활기있는 모습이었다.

동영상은 외출 직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이 겪은 코로나19 감염과 치료 상황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여행이었다. 이것은 진짜 학교다. 이에 대해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 밖 지지자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까지 30일 남겨놓고 맞이한 코로나19라는 대형 악재를 동영상으로 돌파하는 모양새다. 그는 전날에도 자신의 위중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동영상에 직접 출연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미 정치 전문가인 그랜트 리허 시러큐스대 정치학과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감염을 계기로 유권자들로부터 동정표를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TV토론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실망해 등을 돌린 지지층이 되돌아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월터리드 병원앞에 모여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월터리드 병원앞에 모여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리허 교수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치료해야 하는지가 이번 선거의 관건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에 백악관에 복귀할 경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숀 콘리 백악관 주치의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퇴원할 수도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막말토론’이라는 평가를 받은 첫 TV토론 이후 경험한 지지율 급락을 만회할 계기가 필요하다. 그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알려진 후인 지난 2∼3일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투표 의향이 있는 이들을 상대로 실시한 전국 단위조사에서 바이든은 51%의 지지율을 기록해 41%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차를 10%포인트 이상 벌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 방송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등록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는 두 사람의 격차는 더욱 컸다. 이 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53%의 지지율로, 39%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14%포인트 앞섰다.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는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11%포인트였지만 격차는 확대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집계한 전국 지지율 평균에서도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에 8.1%포인트나 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약진하던 경합주의 상황도 변화 조짐이 보인다. 첫 TV토론 이후 조사된 NYT와 시에나대의 플로리다주 여론 조사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 대통령에 5%포인트의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순 ABC 방송과 워싱턴 포스트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4%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는 것과 정반대의 상황이다. 플로리다는 대통령 선거인단이 29명이나 배정된 핵심 경합주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TV토론 후 바이든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또다시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경합주 공략에 나섰다. 2016년 대선과 비교해 여전히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판단 때문이다. 바이든은 5일 플로리다를 방문해 집중 유세에 돌입한다. 1차 TV토론에서 우위를 점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바이든 캠프의 시몬 샌더스 부선대본부장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플로리다 TV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관심은 오는 15일 플로리다에서 열릴 예정인 2차 TV토론에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TV토론 전에 충분하게 회복해 90분간의 토론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의 TV토론 준비 도우미였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해 도움을 받기도 어렵다. 대통령후보 간 TV토론 연기나 취소, 행사 방식 변경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태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인 8.9%를 기록했다. 사진은 기아차 대형 SUV '텔루라이드' /더팩트 DB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인 8.9%를 기록했다. 사진은 기아차 대형 SUV ‘텔루라이드’ /더팩트 DB

현대·기아차 SUV 라인업 점유율 견인 ‘일등공신’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의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이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6~8월 한국 완성차 브랜드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8.9%다. 이는 전성기 수준이었던 지난 2011년 때와 같은 수치다.

점유율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멈춰 섰던 미국 자동차 공장 재가동 시점과 맞물려 뚜렷해졌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경우 GM(-1.8%p), 토요타(-0.3%p), 닛산(-1.2%p), 미쓰비시(-0.4%p) 등 다수 글로벌 브랜드가 공장 재가동 이후에도 점유율 회복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과 달리 미국 공장들이 가동을 멈추기 전인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점유율 5.6%에서 재가동 이후 6.9%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의 신차 출시 및 품질경쟁력 확보, 수출 물량 조정 등을 통한 효율적 재고관리가 점유율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현대·기아차는 신규 SUV 라인업에 ‘팰리세이드’와 ‘베뉴’, ‘셀토스’를 잇달아 추가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경트럭 차종 확대에 속도를 높였다.

아울러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현대차 ‘넥쏘’·제네시스 ‘G70’ 및 ‘G80’이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총 17개 모델이 최고 또는 우수 등급을 획득, 2년 연속 자동차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모델이 선정되며 품질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했던 지난 3~5월 국내 공장 가동을 지속하는 등 생산능력을 유지, 주요국의 봉쇄조치 해제 이후의 수요급증에 선제 대응한 것 역시 점유율을 견인한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KAMA는 최근 해외 업체도 정상 가동에 돌입하고 있는 만큼 미국시장에서의 판매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할 것을 대비해 업계는 노사안정과 생산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정부가 기업의 이같은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kehyo85@tf.co.kr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 Virus)는 현재까지 100여 종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40여 종이 곤지름이나 자궁경부암, 음경암, 항문암, 구강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감염되기 전에 백신을 접종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HPV 백신이 들어있는 병과 주사기
HPV 백신이 들어있는 병과 주사기

백신은 보통 감염되기 전에 접종해야 하지만 HPV백신은 감염된 후에 맞아도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HPV 중에 주로 40가지 종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동시에 모든 HPV에 감염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아직 감염되지 않은 종에 예방 효과가 있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서도 HPV에 감염된 후 백신 접종만으로 완치가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7월부터 접종 나이를 기존 남녀 9~26세에서 여성에 한해 9~45세로 확대했고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는 이미 만 45세까지 확대해 적극적인 HPV 예방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HPV백신이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려져 접종 대상이 여성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HPV는 남성에게도 곤지름이나 음경암, 구강암, 항문암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적접촉을 통해 여성에게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유럽의 한 연구 결과에서도 여성이 단독으로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 남녀 모두 맞았을 때 HPV 유병률이 낮아졌고, 남성 HPV 감염이 줄어들면서 여성 HPV 질환도 감소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15세 생일 이전이면 두 번으로 충분하지만, 그 이후에는 총 세 번을 받아야 완전한 항체 형성이 가능합니다.

HPV백신은 곤지름, 자궁경부암, 구강암 등 여러 질환들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 및 재발 방지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감염된 후에도 지체하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변상권 원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변상권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전문가 대표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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