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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예이라 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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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훈아는 오는 12월 부산, 서울, 대구에서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 벨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2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12월 18~20일 사흘간, 대구 엑스코 1층에서 12월 25일~27일 사흘간 열린다.

/사진제공=예이라 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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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지난 추석 연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국민들을 위해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은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최를 결정했다.파워볼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방역지침을 준수해 ‘좌석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1이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오픈은 나훈아 티켓을 통해 부산 공연 11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공연 11월 24일 오전 10시, 대구 공연 12월 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동아닷컴]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극본 김지수)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오현진(엄지원)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분에서 미모, 육아 능력, 남편 내조까지 모든 게 완벽한 베테랑맘 조은정(박하선)의 남편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9일 방송되는 ‘산후조리원’ 3회에서는 조은정의 남편이자 프로 골프선수로 변신한 정성일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정성일은 뛰어난 골프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이름을 날린 프로골퍼 이선우를 연기한다. 결혼 이후, 찾아온 이유 모를 슬럼프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드디어 오랜 슬럼프를 깨고 골프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성일은 훈남 프로골퍼 캐릭터에 걸맞게 시각적으로 완성된 비주얼은 물론 무게감 있는 연기로 흥미진진한 극 전개에 힘을 보탠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숲 2’, ‘99억의 여자’ 등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성일은 ‘산후조리원’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 3회는 9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녹색눈 좀비 숙주의 정체가 밝혀졌다.

9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써치’에서는 좀비 숙주의 정체가 조민국(연우진 분)으로 밝혀졌다.파워볼

특임대 ‘북극성’ 대원들은 DMZ에서 실종된 천수영(박다연 분)을 수색했다. 용동진(장동윤 분)은 ‘둘 하나 섹터’의 폐건물에서 수색 중 천수영이 누군가와 주먹인사하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졌다. 천수영은 “착한 아저씨가 날 구해줬다. 아저씨는 다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용동진은 타깃(좀비 숙주)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현장을 빠져나왔다. 그는 송민규(윤박 분)에게 “이번 타깃은 다르다. 공격 의지가 전혀 없다”며 좀비 숙주에게 도움받은 사실을 밝혔다.

한편 복귀한 특임대에서 이준성(이현욱 분)은 용동진이 찾은 97년도 캠코더에 찍힌 비디오 테이프를 언론에 제보했다. 비디오 테이프에는 97년 조민국 대위를 살해 후 월북한 것처럼 꾸민 부친 이혁(유성주 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준성은 부친에게 대선후보 사퇴를 조건으로 증거를 숨겼다. 그러나 부친이 욕심을 부리자 만천하에 부친의 잘못을 공개했다.

97년, 이혁에게 피격돼 뗏목에 버려진 조민국에 대한 모습도 그려졌다. 피 흘리며 버려진 조민국은 강을 타고 흘러 방사능에 노출된 북한군에 의해 ‘둘 하나 섹터’ 폐건물로 옮겨졌다. 북한군은 아내와 딸의 생사에 관해 묻기 위해 조민국을 데려온 것이다. 그러나 북한군은 폐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결국 사망했다. 조민국은 북한군이 챙겨온 정체불명의 녹색 물약이 깨졌고 그는 녹색 좀비로 변했다.

조민국은 녹색 좀비로 변했지만 들개나 다른 감염자들과 달리 공격성을 띄지 않았다. 오히려 위험에 빠진 천수영과 용동진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 시간 가족을 보지 못한 채 DMZ에 남겨졌던 조민국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purin@sportsseoul.com

[뉴스엔 장혜수 기자]

‘메인 남주’보다 ‘서브남주’에게 이렇게 시선이 쏠릴 수 있을까.

11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8회에서는 서달미(배수지 분)가 첫사랑 남도산과 한지평(김선호 분) 필체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파워볼게임

서달미는 우연히 한지평 필체를 보고 낯익은 느낌을 받는다. 기시감이 들었던 서달미는 확인 차 첫사랑 남도산과 주고받았던 편지를 읽었다. 역시 첫사랑 남도산과 한지평 필체가 일치했다. 첫사랑 비밀을 마주하게 된 서달미는 혼란스러워했다.

서달미가 첫사랑 남도산과 한지평이 동일 인물이란 것을 알아차리는 신호가 오자 보는 이들이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시청자들은 “역시 편지로 시작된 인연이니 알아채는 것도 글씨체로” “이걸 이렇게 아네. 다음 주에 지평이가 드디어 편지 주인으로 달미 만날 수 있는 거냐고요. 나 이 장면 진짜 기다렸어” “벌써 맴찢 시작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메인 남주’ 남도산(남주혁 분)보다 ‘서브 남주’ 한지평에게 더 마음이 쓰이는 시청자들이었다.

서달미 한정 키다리 아저씨, 한지평은 외로운 서달미를 위해 펜팔 친구 역할을 자처했던 과거가 있다. 한마디로 그는 서달미와 과거부터 ‘편지’란 매개체를 통해 인연을 쌓아와 서사가 가득한 것이다. 더불어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극복하고 멋지게 성공한 인생은 매력적일 수밖에. 그런 그가 서달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는 과정은 시청자들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능청 맞은 성격인 한지평은 서달미 할머니(김해숙 분)와도 눈에 띄는 ‘케미’를 보인다. 전에 없던 할머니와의 티격태격 ‘케미’는 신선하기 충분했다. 서달미에겐 성숙한 어른이지만 서달미 할머니에겐 여전히 아이인 그. 아이 같은 한지평이 성공한 인생을 맞이한 후, 과거 자신을 거둬준 서달미 할머니에게 능력 있는 ‘어른’처럼 은혜를 통 크게 갚는 모습은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편 ‘서브병’에 앓고 있는 시청자들이 남도산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남도산이 ‘메인 남주’임에도 제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슴을 울릴 만한 서사 하나 없는 남도산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듯했다. 그는 머리가 좋다고 해서 능력까지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연애를 능숙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었다.

사회에서 때 타지 않은 순수함과 ‘공대남’에서 서달미 밖에 모르게 된 ‘직진남’ 모습이 그저 설렘만 자아냈을 뿐. 서달미와 함께 만들어가는 순수한 케미만이 볼맛이었던 셈이다.

판타지 인물이 한지평이라면 현실 인물은 남도산이었다. 서사 많은 한지평은 시청자들에게 잔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애초 기본 설정 값부터 다른 것. 그럼에도 계속 보게 되는 건 서달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모으기 때문이다. 마치 ‘보색 대비’와 같은 남도산과 한지평이 있기에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서달미가 첫사랑 남도산 비밀을 알아차리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 중이다. (사진=tvN ‘스타트업’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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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트로트 가수 영기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2020.11.9/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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