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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함소원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파워볼

1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 정동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한 가운데 친정 어머니가 함소원에게 눈물로 유언을 전했다.

이날 잠에서 깬 함소원은 치약이 없자 소금으로 이를 닦았다. 진화는 이에 질색하며 “당신 입냄새 난다고 내가 말을 못했다. 치약을 써야 한다”고 말했지만 함소원은 단호했다.

스타킹을 꿰매 입으려 실을 꺼낸 함소원은 바늘에 실이 잘 들어가지 않자 곤란해 했다. 이에 진화는 직접 나서 단박에 실을 바늘에 집어넣었고, 진화는 “눈이 안 좋은 거지? 스타킹 그냥 버리면 되잖아”라며 “젊은 사람들은 다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여기서 늙고 젊고가 왜 나와?”라고 버럭했다.

나가기 직전 함소원은 흰 머리 하나가 거슬려 자리에 앉았고, 진화는 “원래 흰 머리 많잖아”라면서도 함소원을 도와 흰머리를 뽑아줬다.

차에 타서도 순탄치 않았다. 차 내비게이션이 잘 되지 않자 함소원은 버벅댔고, 진화는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말해 또다시 함소원을 속상하게 했다. 함소원은 “나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했지만 진화는 “저번에 차 내비게이션 다르다고 하지 않았냐. 휴대폰 앱 모르냐”고 잔소리했다. 진화는 음성인식으로 내비게이션을 하려고 했지만 발음 때문에 쉽지 않았고, 결국 함소원이 받아들어 손으로 주소를 입력했다.

함소원은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남편 진화, 딸 혜정 양과 함께 친정을 방문했다. 세 가족을 반갑게 맞은 친정 어머니는 발목이 훤히 드러난 혜정이의 바지를 보며 이제 입히지 말라고 속상해했다. 알뜰함이 몸에 베어있는 함소원은 이를 거절했지만 결국 어머니가 이겼고, 함소원의 오빠가 “옷을 사가지고 오겠다”며 자리를 떴다.

함소원은 “옷을 못입히기 전에 누가 사준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박명수는 “소원아, 너는 왜 욕을 사서 먹냐”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때 함소원의 오빠가 혜정이의 옷을 사들고 등장했다. 너무나 깜찍한 옷에 혜정이도 “꼬까~”라며 기뻐했다. 친정 어머니는 “내복도 이런 걸 입혀 놨냐. 애가 넉넉한 걸 입어야 크는 거다”라고 말해 함소원의 입을 꾹 다물게 했다.

함소원은 “생각해보니 우리 가족사진 닥 한 번 찍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33년 만의 두 번째 가족사진, 혜정이는 엄마를 따라 주먹을 얼굴에 갖다 대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익살스러운 포즈도 웃음을 안겼다.

그때 어머니는 “이제 내 독사진도 찍어야겠다”며 홀로 스튜디오에 앉았다. 어머니는 “혼자 사진 찍는 것도 필요하다. 맘 먹고 왔다. 영정사진 하나 찍으려고 한다. 이렇게 조금 젊을 때 찍어야 한다. 갈 때는 너무 늙고, 그럼 너네도 슬프지 않냐. 이런거 일찍 찍으면 장수한다더라. 그래서 나 좋을 때 찍는 거다”라고 애써 미소지었지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혜정이가 할머니의 품에 쏙 안겼다.파워볼실시간

진화는 장모님을 위해 고급 한정식 식당을 예약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사위의 에스코트를 따라 자리에 앉았고, 정성을 가득 담은 생일쌈도 받아 먹었다. 진화의 어머니 마마가 보낸 홍빠오를 건넨 진화는 엄청나게 큰 200송이 장미 꽃다발 선물로 감동을 안겼다.

함소원은 기뻐하면서도 “얼마냐”고 추궁했고, 20만 원이라는 진화에 날카로운 눈초리를 보냈다. 진화는 “기쁜 날이지 않냐”며 아내를 달랬다.

그때 함진마마의 영상통화가 왔다. 마마는 서툰 한국어로 “생일 츄카 합니다”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파파도 인사했다. 파파는 환한 미소와 함께 생일을 축하했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10만 평 옥수수밭 안부 확인도 잊지 않았다.

어머니는 한껏 기분이 좋아져 웃음을 연발했지만 함소원은 20만 원짜리 장미꽃을 보며 계속해서 불만을 가졌다. 그는 “하루 지나면 쓸모없는 건 왜 샀냐. 20만 원이면 필요한 거 사드리겠다”고 따졌고, 함소원은 “꽃처럼 젊게 사시라고 하는 거다. 중국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중국어로 싸우는 함소원 진화에 어머니는 무슨 일이냐 물었고, 함소원은 “밖에 있는 꽃만 봐도 기분이 좋지 않냐”며 과거 어려웠을 시절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는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집이 옛날 우리 살던 집이랑 너무 비슷했다. 공장 기숙사 같은 곳이었다. 나도 우리 집이 진짜 없구나 눈치를 챌 정도인데, 이 남자가 돈을 너무 함부로 쓴다. 돈을 오만군데 다 쓴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어머니는 기분이 상하신 듯 “덕분에 잘 먹었다. 가자”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집에 돌아온 함소원 가족, 어머니는 난장판인 거실에 “뭐가 이렇게 많냐”며 혜정이의 옷을 집어들었다. 어머니는 “작은 옷은 다 버려라. 안 버리면 내가 다 갖다 버려라. 옷이 작으면 애가 쪼그라든다. 애가 작았으면 좋겠니?”라고 말했다. 진화 역시 옆에서 “버려~ 버려”라고 거들었다.동행복권파워볼

어머니는 “나야 없었지만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제발 좀 바꿔라”라며 “여기 좀 앉아봐라”라고 분위기를 잡았다. 어머니는 “너 음식점에서 그렇게 할거 뭐가 있냐. 옛날 얘기 그만 해도 된다. 가슴 속에 박혀 있겠지만 떨쳐버려라. 혜정이한테도 산뜻한 거 보여줘야지 속옷도 다 떨어진 거 입히고 스타킹도 다 구멍나지 않았냐. 그만 꿰매고 버릴 건 버려라”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엄마가 그래서 나도 그런 거다. 엄마가 구멍난 속옷 입고 있는 걸 보고 컸는데 내 속옷이 정상이면 이상하다”라고 반박했다.

어머니는 40여년 전 이야기를 꺼내며 “예전엔 떨이 찾아 저녁 마다 시장을 전전했다. 그러다 밥을 못 먹이면 가슴이 미어지는 거다. 자식 입에 들어가는 걸 보면 부모는 안먹어도 배가 불렀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엄마는 예전에 얼마나 가녀렸냐. 나보다 더 말랐는데 그 마른 몸으로 무거운 걸 이고 지고 왔었다”고 추억했다. 어머니는 “종이봉투로 떨이를 사면, 비가 와서 찢긴다. 그 감자가 버스 안으로 떨어지면 정말 곤란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옛날에 엄마가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 걸 보면 ‘하나 덜 사오면 되는데’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나는 셋을 키우니까 끼니를 못 먹일까봐 힘들었다. 오빠 언니는 컸는데…”라며 “너 낳을 때 네가 안 나와서 죽을 뻔 했다. 너 낳느라 고생 많이 했다. 그치만 한 번도 힘들다고 한 적이 없다. 너네들 키우면서”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엄마나 아팠을까, 나 낳을 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는 “아기 나와야 한다고 뺨을 찰싹찰싹 때리더라. 잠들면 죽는다고. 그런데 네가 건강하게 나와서 다행이었다”라며 “엄마 유언이야. 돈 쓰면서 살아”라고 털어놓았다.

함소원은 “근데 나한테 돈 쓰는 게 잘 안돼”라고 속상해 했다. 어머니는 “그게 엄마가 가슴이 더 아프다. 엄마는 환경이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런 건데 너는 아니지 않냐. 네가 습관을 바꿔야 엄마가 눈을 편안하게 감는다. 네가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냐. 너무 그렇게 살지 마라. 제일 중요한 건 너야”라고 함소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hyun@sportschosun.com

작사가 김이나, 배우 박하선/사진=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영상 캡처
작사가 김이나, 배우 박하선/사진=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영상 캡처


배우 박하선이 열애설에 이어 결혼·임신·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고백하며, 결혼 후 달라진 캐스팅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사가 김이나와 대화를 나눴다.

/사진=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영상 캡처
/사진=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영상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 출산 후 원치 않는 경력 단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이나가 “비수기 때는 뭐하시냐”고 묻자 박하선은 “애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하선은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애 낳기 전엔 일이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 제 기준에 육아가 제일 힘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열애설 이후 2년, 결혼과 임신·육아로 또 2년 간 경력이 단절됐다”며 “처음 쉬어봤다. 나는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기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바뀌어서 그런가’라는 생각을 한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김이나가 “가수와 달리 배우는 제작진의 선택이 먼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영상 캡처
/사진=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 영상 캡처


그러자 박하선은 업계 현실을 폭로하며 자신이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더 속상한 건 차라리 방송국의 나이 많은 분들은 옛날 분이라 그렇다 쳐도 같은 ‘유부'(결혼한 사람)인데 미혼하고만 작품하겠다는 분들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박하선은 “자기도 애 있으면서…. 씁쓸했는데, (그런 사람이) 가끔 있다. 그래서 한동안 캐스팅 순위에서는 밀렸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나는 아직 난 박하선 자체로 젊고 매력 쩌는데”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어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이나는 “솔직히 앞에서 보니까 ‘X쩔'”이라며 앞서 스스로 매력 넘친다고 한 박하선의 말을 인정해 박하선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이나는 선배 배우 우희진과 심은하를 좋아한다고 밝힌 박하선에게 “우리 여자 취향 겹친다”며 공통된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공개된다.이은 기자 iameun@mt.co.kr

[뉴스엔 최승혜 기자]

그리가 김구라와 동반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17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xKBS의 ‘땅만 빌리지’ 3화에서는 김구라, 윤두준, 유인영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새로운 입주민인 이기우, 효정(오마이걸), 그리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 윤두준, 유인영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된다. 자신의 세컨하우스를 단번에 알아본 김구라는 유일한 취미인 골프를 칠 수 있는 2층 옥상을 보고 감동했다. 김병만은 오랜만에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김구라와 아들 그리를 위해 “어제 새벽 3시까지 만들었다”며 생색을 냈다. 하지만 이내 짐을 풀러 다시 집을 둘러본 김구라는 “창문이 없다. 환기가 안 된다”며 컴플레인을 했다.

이후 새로운 입주민 그리가 도착했다. 그리는 “아빠와 떨어져 산지 3년됐다. 아빠와의 추억을 쌓기 위해 동반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리를 보자마자 슬리퍼 패션, 짐가방 등을 지적하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현실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XKBS ‘땅만 빌리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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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경리와 공개 열애 중인 정진운이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Video Star Area)’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가수 4인방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입대 전 마지막, 전역 후 첫 예능으로 ‘비디오스타’를 선택한 정진운은 MC 박나래가 자신과 같은 생활관에서 지냈던 그룹 샤이니 멤버 키의 면회만 다녀간 사실을 폭로하며 서운해했다.

이에 박나래는 “갑자기 키 씨가 ‘물건이 너무 많다’며 PX 얘길 했다. 1시간을 쇼핑했다. 사야 할 반바지가 있었는데, 그게 재고가 없었다. 그 바지를 못 받고 면회 시간도 끝났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마음에 짐이 있다”고 해명하며 미안해했다.

자신의 군 복무를 기다려준 연인 경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좋아하는 걸그룹에 당당히 “경리”라고 대답한 정진운은 “(경리가) 면회를 2~3번 빼고 다 왔던 것 같다”며 “그 면회 때 너무 설레지 않나. 그거 느끼고 싶어서 군대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정진운은 경리가 “예쁘고, 가장 힘들 때 옆에서 지지해줬다. 지금도 저를 믿어주고 있다”면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연인을 두고 군대로 떠났던 정진운은 “처음엔 ‘못 기다릴 거 같은데, 서로 좋을 때 헤어지는 것도 낫지 않겠냐’고까지 했다”며 “너무 미안했다. 미안한 만큼 책임을 지고 싶었다. ‘정말 괜찮을까’ 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경리가) ‘일단 기다려보자’고 하더라. 면회도 꾸준히 왔었다”며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건) 여자친구의 공으로 다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MC들의 요청으로 영상 편지까지 남긴 정진운은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쏟고는, 가까스로 추스른 뒤 “열애설 처음 났을 때 제가 없다 보니까, 인터뷰도 해야 했고 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미안함을 전하며, 이내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바다가 결혼한 지 4년째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겠다’ 콘셉트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TV와 모니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핫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바다는 1세대 아이돌 S.E.S 리드 보컬이자 청아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솔로 가수로도 사랑받았다.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했다.

지난 2017년에는 연하의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바다는 결혼 이듬해인 2018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의 나이 차이, 만남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2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바다는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9월 딸을 출산하며 좋은 일을 연달아 겪은 후 되레 텐션이 낮아진 모습으로 등장한 바다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득녀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새댁 안영미에게도 임신을 추천했다고 해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바다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긴 탓에 의도치 않게 배 속의 아이를 강하게 키운 이유를 들려준다. 특히 출산 중 출혈 탓에 호흡 곤란이 왔다고 고백하며 고생 끝에 첫 대면한 아이에게 “너 왜 물만두 같이 생겼어?”라고 첫마디를 건넨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결혼 4년 차, 여전히 달달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한다. 바다는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콘셉트를 정했다. 칭찬하면 반찬이 달라진다”라며 요리와 설거지 등 집안일을 책임져주는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바다는 남편이 집안일을 할 때 시어머니의 반응까지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고.

또 바다는 초보 아빠인 남편의 육아 스승이 다름 아닌 S.E.S 멤버 유진의 남편 기태영이라고 털어놓는다. 바다는 “기저귀 갈 때 됐다고 전화를 준다”며 남편까지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S.E.S 인연’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바다는 함께 출연한 헨리와 재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일화를 밝힌다. 헨리는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고, 재재가 “부장님 스타일”이라고 표현한 바다의 격한 일방통행 애정표현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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